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도끼 수입 국적 재산 호텔 월세

2018년 11월 26일 래퍼 도끼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네요! 이날 한 언론사는 도끼의 어머니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에게 1000만 원을 빌려갔는데 갚지 않았다는 것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도끼 어머니 지인은 당시 부산 해운대구에서 한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도끼 어머니에게 1000만 원을 빌려줬고 법원에서 판결까지 받았지만 돌려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법원은 1155만4500원과 2001년 11월부터 2002년 12월까지는 연 5%, 그 다음 날부터 갚는 날까지 연 25%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돈을 안 갚았다면 원금 1155만4500원에 이자 4679만5725원을 갚아야 합니다. 총 5835만225원이라네요!


참고로 누리꾼들은 도끼의 재산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란 반응입니다. 도끼는 앞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13년 5억 원, 2014년 10억 원, 2015년 20억 원이란 자신의 연봉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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