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허각 키 아내 부인 결혼 이수연

가수 허각(나이 33세)이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한 이후 1년 만에 신곡 발매 날짜를 확정했습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각은 28일 오후 6시 새 싱글 '흔한 이별'을 공개합니다. 그룹 '에이핑크' '뉴이스트 W' 'EXID' 등과 작업한 작곡가 LOOGONE의 곡이라네요!


플랜에이는 "앞서 발매된 '바보야'와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담아낸 이별 감성에 이어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은 '허각표 발라드'"라고 소개했습니다. 허각은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2018년 11월 25일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콘서트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열었습니다. 갑상선암 투병 후 1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허각은 올해 2월 팬들을 위해 투병 전 녹음한 음원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깜짝 공개했지만, 별다른 방송이나 공연 활동은 펼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그는 2013년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한 허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갑상선 암 투병 사실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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