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마마무 화사 고향 남원 아빠 아버지 나이 학교

 

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가 전북 남원 할머니 댁에서 힐링 여행을 했습니당^^


지난 2018년 11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남원 할머니 댁을 방문한 마마무 화사의 힐링 타임, 어른이와 얼간이 사이에서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 ‘남은파’ 전현무, 이시언, 기안84의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먼저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난 화사는 할머니 댁으로 향하는 길부터 아버지와 알콩달콩 모녀케미를 발산했습니다. 무대 위 넘사벽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귀요미 막내 딸 안혜진으로 돌아간 그녀는 애교 포텐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네요! 또한 아버지도 모르는 7080 음악 취향으로 나이를 의심케 하는 반전 재미를 안기기도 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화사를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한 화기애애한 식사가 가슴을 따뜻하게 녹였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장어를 굽기 위해 직접 불을 피우는 아버지와 맛있는 걸 먹이고 싶었던 어머니가 준비한 각양각색의 반찬들에는 그녀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겨 있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던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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