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크리스티안이 멕시코 친구들을 만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이날 방송에서는 안드레이와 완전체가 된 멕시코 3인방의 한국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크리스티안은 고향 친구들을 만나 감동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세 사람은 한국 제과점의 빵을 먹어보는 것은 물론 한식을 먹기 위해 서울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과정에서 멕시코 친구들은 한국인들과도 스스럼없이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며 역대급 친화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세 사람은 사대문 안에 자리잡은 전통 사찰인 조계사에 직접 가서 한국의 절을 눈에 담았다. 이들은 "영화나 만화에서만 이런 모습을 봤다"며 감탄했습니다.
또 광장시장에서 매운 어묵과 산낙지 먹기에 도전하며 한국만의 새로운 맛을 접했다. 그들은 산낙지를 보며 문화충격을 받은 듯 했으나 이내 산낙지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리스티안과 그의 여동생 다프네도 등장했다. 다프네는 크리스티안과 꼭 닮은 외모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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