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씨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블로그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2017년 4월 13일 박유천과의 결혼설이 전해지면서라고 하네요! 황하나 씨가 13일 오후 2시 블로그도 비공개로 전환해 게시물을 가렸다. 인스타그램에 이어서다. 황 씨는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에 입모양의 전시물과 함께 괴로운 심정을 토로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같은 심경으로 블로그도 비공개 전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에요. 저좀 그냥 내버려 둬 주시면 안될까요”라고 전했습니다!
“(제가)일년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군요.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군요. 해본 적도 없고 사실도 아닌 걸 기사화하다니 놀라울 뿐”이라고 앞서 전해진 보도 내용에 반박했습니다!
이어 “댓글달 때는 생각을 한번 하고 달아주세요. 온라인이라고 너무 매너 안 지켜주시네요. 제가 피해 드린 거 없잖아요. 한번 뱉은 말은 절대 없어지는 게 아니에요. 그 말들을 듣는 상대방 마음엔 상처로 남아요. 온라인 정말 무서운 거 저 아는데 그래도 우리 서로 최소한의 예의나 남한테 너무 상처될 말은 하지 맙시다”라고 네티즌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