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일라이 국적 집안 부모님 집 차

 일라이가 10년 만에 미국 본가를 방문 및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것 같네요!


지난 2017년 3월 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는 11살 연하남 일라이가 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으로 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일라이는 10년 만에 본가로 향했고, 도착한 부부에게 일라이의 부모님은 "경재야 10년이다"라면서 "어린 시절 네가 다녔던 태권도장 여전하지 않냐"고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이윽고 공개된 일라이의 집은 자연의 품에 안긴 집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단독 주택이었다. 아늑하고 단정한 모습이었다. 집안 곳곳 가족사진이 자리를 잡았고 널찍한 주방을 자랑했다. 우아한 침대가 침실의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나 놀라움을 안겼던 것 같네요!

이날 밥을 먹던 도중 일라이는 “부모님께 말을 안하고 혼인신고를 해서 죄송했다”고 말을 꺼내며 혼인신고를 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일라이의 아버지는 “서운했다. 그때 연수(며느리) 안보려고 했다”라며 “그런데 경재(일라이)에게 ‘그래도 아빠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했더니 경재가 ‘아빠 나는 연수 사랑해’ 그랬잖아. 그때 어쩔 수 없구나 했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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