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지승준 엄마 쇼핑몰 윤효정 아빠 근황

12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 씨가 친언니 윤효정 씨와 쇼핑몰을 운영한 사실이 그려졌습니다. 윤혜원 씨는 조카 지승준과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재한 바 있습니다.(지승준 부모 부모님 아빠 엄마 아버지 어머니)

이런 가운데 지승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1999년생인 지승준은 2005~2006년 방송된 KBS2 ‘날아라 슛돌이’ 1기 골키퍼로 활약했습니다. 당시 지승준은 배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고 불리며 많은 팬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날아라 슛돌이’ 멤버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 국내공개행사에서 VIP의전을 담당해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 리젠시룸에서 열린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FWCTT) 행사에서 VIP들과 함께 입장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10월 프로그램 폐지가 결정되자 해당 게시판에는 코너의 폐지에 반대하는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당시 지승준의 개인 팬카페도 개설돼 회원 수만 17만 명에 달했습니다. 이후 지승준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2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답니다. 어머니 윤효정 씨는 팬카페를 통해 아들의 사진을 틈틈이 공개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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