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연애의 맛 오지혜 직업 나이 구준엽 집안

‘연애의 맛’ 구준엽이 20년 만에 소개팅, 조심스럽게 만나 18년 만에 설렘을 느끼고 고백했지만 시간을 달라는 대답을 얻었습니다. 그에게 여전히 연애는 쉽지 않습니다.


구준엽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20년 만에 오지혜와 소개팅을 했습니다. 구준엽의 소개팅녀 오지혜는 미모의 베이커. 두 사람의 소개팅은 지난달 25일 공개됐는데 방송 후 이들을 향한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소개팅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구준엽은 과거 사랑하는 여자에게 큰 상처를 받았고 이혼 가정에서 자라 결혼에 대해 좋은 감정은 없는 상태였습니다. 오지혜는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 이들 모두 연애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였습니다.


첫 만남에서 구준엽은 오랜만의 소개팅에 말도 제대로 못했지만 오지혜가 대화를 이끌면서 분위기가 풀어졌고 구준엽은 어머니에게 “말이 잘 통한다. 성격도 좋고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을 것 같다. 소개팅이 성공적이다”며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네요! 한편 오지혜 직업은 빵집 운영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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