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 첫 방송 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입학생들의 첫 등교가 그려졌습니다. ‘아이돌학교’ 방송 말미에는 실시간 투표로 진행된 학생들의 1주차 성적 발표가 공개됐으며 1등은 이해인이 차지했고, 이어 2등은 나띠, 3등은 이채영이 차지했습니다.
한편, ‘아이돌학교’ 나띠가 2년 만에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띠는 태국 출신으로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JYP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식스틴’에서 13살로 가장 어린 연습생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때 당시 1대 1 배틀 ‘너, 나와’에서 모모와 댄스 대결을 펼쳤던 나띠는 직접 안무를 짜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를 본 박진영은 “사실 충격이었다. 나를 돌아보게 하는 정도의 무대였던 것 같다. 가수가 뭔지 설명해주는 무대였다. 어떤 감정을 앉아 있는 사람에게 전달하려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건데, 그걸 상기시켜줬다”며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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