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9일 수요일

김보성 아내 결혼 부인 박지윤 아들

김보성이 수술 포기 결심을 전하며 아내를 언급한 가운데, 김보성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덩달아 조명되고 있네용!


지난 2016년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콘도 데츠오로와의 로드FC 경기에서 오른쪽 눈의 안와골절상을 입은 김보성은 고민 끝에 수술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보성은 "수술 도중 시신경을 다칠 확률이 있다고 해서 수술을 포기하게 됐다"면서 "다시 링 위에 오른다고 말했다간 아내에게 이혼당할 것 같다. 오른쪽 눈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하고 나간 건데 그 약속을 어겼다"며 웃었습니다.


소아암 환우를 위해 가족들의 반대도 무릅썼던 김보성에게 박수가 쏟아지는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김보성과 아내의 남다른 러브스토리도 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김보성은 "영화 촬영장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내가 있었다. 옆모습을 보자마자 '이 사람은 내 아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청초한 미모에 반했고 만난 지 세 번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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