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아내 김미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황정민은 과거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3)에서 아내 김미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1999년 당시 뮤지컬 ‘캣츠’에 출연했던 황정민은 “춤을 잘 추는 역할인데 못 춰서 맨날 뒤로 갔다”고 말했다. 이에 백주희는 “사이드킥을 했어야 했는데 머리를 숙여서 쉽게 찼다”며 “아내가 다 가르쳐줬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백주희는 “황정민이 아내 김미혜에게 스스로 노예가 됐다. 시키면 다 했다”고 말했고, 황정민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모르겠다. 그냥 난 저 사람이랑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태어나도 저 사람과 결혼할 거다. 어머니가 경상도 출신이라 빠른 말에 하이톤인데 아내가 말이 더 빠르다. 엄마보다 더한 사람을 만났다. 어머니와 아내가 대화를 하는데 서로 못 알아 듣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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