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5일 토요일

황정민 아내 김미혜,황정민 부인 사진

황정민이 아내 김미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황정민은 과거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해투3)에서 아내 김미혜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1999년 당시 뮤지컬 ‘캣츠’에 출연했던 황정민은 “춤을 잘 추는 역할인데 못 춰서 맨날 뒤로 갔다”고 말했다. 이에 백주희는 “사이드킥을 했어야 했는데 머리를 숙여서 쉽게 찼다”며 “아내가 다 가르쳐줬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백주희는 “황정민이 아내 김미혜에게 스스로 노예가 됐다. 시키면 다 했다”고 말했고, 황정민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모르겠다. 그냥 난 저 사람이랑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태어나도 저 사람과 결혼할 거다. 어머니가 경상도 출신이라 빠른 말에 하이톤인데 아내가 말이 더 빠르다. 엄마보다 더한 사람을 만났다. 어머니와 아내가 대화를 하는데 서로 못 알아 듣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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