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주은과 탤런트 최민수가 결혼 25주년을 맞아서 여러 사진을 공개했는데 정말로 화목해 보이네용^^ 참고로 검색어를 살펴보면 '최민수 아들 한국어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 이는 외국 유학 때문으로 보입니다.
2018년 6월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의 결혼 25주년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최민수와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네요!! 그는 "겨우 카페에서 커피 한잔. 더구나 자긴 돈 없다고 얼음물 한잔"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침에 잠깐 데이트하고 각자 헤어진다. 우린 항상 그래왔어. 그래도 제일 행복한 결혼기념일"이라고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앞서도 그는 "상상했던 꿈의 결혼식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랑하는 내 남편과 오픈카를 타고 영화 속 주인공같이 달리는 거였지. 이 남자와 결혼했을 때 딱! 그거 하나만 이루어졌어!"라는 글을 남겼네요!! 그리고 "그런데 우리의 결혼 생활은 시간이 거꾸로 가나 봐. 그 꿈이 맨날 이루어지고 있어"라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매일 유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도 권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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