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3일 토요일 저녁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예선 경기에 깜짝 선발로 문선민과 주세종이 나왔네용!!! 저도 눈여겨 봤던 것 같네요! 이에 대해서 축구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F조 1위 멕시코와 맞붙어 전반전을 1-0으로 뒤진 채 마무리했습니다. 이날 신태용호의 4-4-2 포메이션에서 문선민은 오른쪽 날개로, 주세종은 기성용의 짝을 맡는 중원으로 선발됐습니다.
문선민을 선발 기용한 것은 성공적이었다. 빠른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멕시코를 끊임없이 압박했다. 그러나 공격을 마무리 짓는 패스 정확도가 아쉬웠습니다. 반면 주세종은 무기력했다. 중앙 미드필더임에도 활동량이 적어 공수 가담이 부족했다. 때문에 기성용과 측면 자원들이 고립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 또 전진 패스 성공률도 낮았고, 파울 횟수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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