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이혼 전남편 아들 딸



'밥상 차리는 남자’ 배우 김미숙이 김갑수에 졸혼을 선언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에서 홍영혜(김미숙 분)는 가족들과 모인 자리에서 이신모(김갑수 분)에 졸혼 계약서를 내밀었네요!

이날 이신모는 아들 이소원(박진우 분)과 며느리 하연주(서효림 분) 앞에서 “벌써 퇴임이라니 세월이 정말 빠르다”라면서 “이정도면 가장으로서 백 점 아니냐”고 뿌듯해했습니다.

이에 이소원과 하연주는 “정말 존경스럽다. 백 점 만점에 백 점이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어 이신모는 “당신한테 위로받고 싶다. 나 백 점 맞지?”라며 홍영혜에 말을 건넸다. 이어 크루즈 여행권을 꺼내 “이런 남편 없다. 나 따라나서라”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