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1일 월요일

아역배우 김지영 키 나이 남친


아역배우 김지영이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7일 김지영이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연출 주성우)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가족 치유 코믹 드라마로, 앞서 배우 온주완과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김지영은 극 중 고정도(심형탁)의 딸 고은별 역을 맡아 집안의 유일한 트러블 메이커로 변신한다. 그는 폭풍 성장한 외모만큼이나 이전과는 다른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지영은 “오랜만에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돼 무척 신나고 설렌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하며 행복한 방학을 보내고 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할 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열정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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