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응답하라 90년대 전설의 스타 명단'이란 주제로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6년 '정'으로 등장과 동시에 주목 받은 영턱스클럽이 4위로 선정됐다. 영턱스클럽은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특히 임성은은 지난 2006년 6살 연하 남편 송진우 씨와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스파 사업가로 변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성은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보라카이 리조트와 대저택을 공개했다. 특히 리조트의 설계, 자재, 벽지 디자인, 나무 한 그루까지 부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남편 송진우 씨는 "아내의 아이디어를 최대한 반영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임성은은 바쁜 와중에도 처음 마음 그대로 노력함과 동시에 직원 교육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임성은은 하얀 외벽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직접 고른 소품들로 꾸민 침실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테라스에는 스파 욕조가 있었으며, 에메랄드 빛 바다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임성은과 남편이 직접 꾸민 게스트하우스에는 영턱스클럽 멤버들, 소찬휘, 도원경 등이 머무른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임성은의 남편 송진우 씨는 "'결혼해주세요' 적힌 플래카드를 보여주고 목걸이 걸어주고 뽀뽀를 했다"라며 수중 프러포즈를 언급했다. 이에 임성은은 "느닷없이 다이빙 가자고 해서 별로 내키지 않았다. 그래서 감동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가수 임성은 자녀 아들 딸' 등은 루머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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