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일요일

하동균 이효리 편의점동영상 사진


지난 2007년 원티드 2집으로 컴백한 하동균(28)이 올 초 불거진 이효리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던 바가 있죠!



또 올 초 인터넷을 통해 떠돌던 이효리와 함께 찍은 동영상에 대해서도 "편의점에 물을 사러 갔다가 팬이 동의 없이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열애설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올 초 연예계에는 이효리와 하동균의 교제설이 나돌았다. 이와 함께 서울 신사동 인근의 한 편의점과 카페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이 나돌았다. 하지만 문제의 동영상은 당사자들의 허락 없이 몰래 촬영된 것으로, 술에 취한 이들이 장난 삼아 한 말들이 담겨져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효리 측은 "동영상을 본 적은 없지만 기자들의 문의는 받아왔다. 언젠가 이효리가 하동균이 지인들과 함께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 나이가 어린 하동균과 이효리가 물을 사러 편의점에 갔다 찍힌 것으로 안다"며 "당시 편의점 종업원이 몰래 찍은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 측근은 "포장마차에서 지인들과 어울려 여러 명이 함께 술을 마신 자리에서 찍힌 것으로 안다"며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중 목이 말라 생수를 사러 갔다고 들었다. 계산할 때 그 종업원이 '남자친구 맞느냐'고 효리에게 물었는데 그 때 효리가 '맞다'고 장난삼아 말하는 부분 등 두 사람의 동의 없이 촬영된 동영상이 나돌고 있는 것 같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동균 측도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자주 연락하며 술자리도 갖는 등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열애설은 근거 없는 말이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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