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0일 화요일

심은하 딸 지하윤 지수빈 두딸 인천상륙작전


심은하의 두 딸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인천상륙작전’ 관계자는 2015년 12월 29일 한 매체에 “심은하 씨의 두 딸이 오늘 경남 합천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딸 지하윤(9)과 지수빈(8)양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 역을 맡은 박철민의 딸로 등장한고 합니다.



애초 극중 남기성은 다둥이 아빠 캐릭터로, 아들만 넷인 설정이었으나 딸로 바꿔도 무리가 없다는 판단 하에 심은하의 두 딸이 남기성의 둘째, 셋째 아이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관계자는 “두 딸은 한마디 내외로 대사와 분량은 크지 않다"며 "심은하 씨가 직접 촬영현장에 나와 두 딸을 살갑게 챙겨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동 대작으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선아, 추성훈, 박철민, 김병옥, 김영애, 박성웅, 존 그리스 등이 출연한다. 지난 12월4일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016년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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