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의 남편이자 아이돌그룹 출신인 윤모(36)씨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됐다고 합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박길배)에 따르면 윤씨는 2014년 9월 코스닥 상장사에 사장으로 취임한 뒤 이 회사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하고, 주가를 조작해 40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4월 28일 구속됐다고 하네요!
검찰은 윤씨가 회사 주가를 띄우기 위해 허위의 보도자료를 만들어 뿌린 것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서울남부지법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5인조 아이돌그룹 이글파이브로 출신인 윤씨는 2011년 4살 연상의 최정윤과 결혼했다. 최정윤은 지난해 첫딸을 출산했다. 윤씨는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차남으로, 최정윤과 결혼하면서 세간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최정윤 이혼 재혼' 등은 루머이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