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9일 토요일

법무법인 세경 김창준 아내 차수은 부인


김창준 아내가 남편의 느긋한 성격에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김창준 차수은 부부는 5월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화병'에 대한 부부의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김창준 차수은 부부는 성격이 정반대라 자주 부딪힌다. 뭐든지 느긋하고 참는 김창준과 달리 아내 차수은 씨는 욱하기도 하고 모든 것을 다 털어놓는 편입니다! 김창준 아내는 "결혼 전에는 말이 없는 남편이 좋았다. 말 없는 것이 매력이었는데 결혼 후에는 말이 너무 없으니까 답답하다. 말 없고 느긋한 성격이 이렇게 평생 나를 힘들게할 줄 몰랐다. 예를 들어 난 집도 10분이면 산다. 조건 맞으면 바로 사는데 남편은 굉장히 느릿느릿하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창준 차수은 부부는 직접 병원을 찾아 화병 검사를 받는 등 화병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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