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일 일요일

야구선수 두산 김명신 연봉,박태환?

두산 베어스의 신인 투수 김명신이 코칭스태프의 든든한 믿음을 받고 있습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017년 4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김명신의 두둑한 배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감독은 "어제도 보니 배짱있게 스트라이크를 잘 던지더라"며 "(김)태균이한테 계속 스트라이크 던지는거 봤지"라고 웃었다. 실제로 김명신은 1일 한화전에서 4번 김태균과 상대해 9구 끝에 3루수 땅볼로 아웃을 잡았습니다!


김 감독은 "물론 (안타를) 맞으면 아쉽다. 하지만 투수는 느끼는게 있다"며 "해보지도 않고 계속 도망가기만 하면 모른다. 김명신은 해보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이미 김 감독은 김명신을 롱릴리프로 활용할 뜻을 밝힌 바 있다. 시범경기에서 총 7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선보인 김명신은 정규시즌 들어 안타도 맞고 실점도 했지만 아직 그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김명신 박태환'은 동명이인이죵!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