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신정환의 근황을 밝힌 가운데 싱가포르 시내 중심에 있는 신정환의 팥빙수 가게에 들렀다고 합니다!
지난 2016년 4월 23일 아침에 찾아간 아이스 랩은 문이 닫혀 있었다.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이다. 메뉴는 밀크빙수, 레몬빙수, 초콜릿빙수, 망고빙수, 치즈빙수 등 갖가지 빙수가 있고 창문 너머로 본 아이스랩 가게 안에는 꼬깔콘, 양파링, 고구마깡, 신당동떡볶이 등 과자들이 진열대에 놓여 있었다. 엑소 플래닛 사진과 사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싱가포르 현지 여행 가이드에 따르면 이 가게에는 평소에도 손님들이 많이 몰려든다고 한다. 월세가 약 3000만원 정도인데 이 비싼 월세를 내고도 계속 영업을 하는 것을 보면 장사가 잘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싱가포르에는 눈이 오지 않기 때문에 이곳 사람들이 빙수를 먹으며 눈 폭탄을 맞는 기분을 즐기려는 것도 이 가게에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신정환의 유명세보다는 빙수에 대한 환상이 더 크게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탁재훈은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신정환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두 번 만나러 갔었다. 팥빙수 가게는 잘 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MC들은 신정환이 복귀 의사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탁재훈은 “얘기를 해봤는데 복귀할 생각이 아직 없는 것 같더라. 그런데 표정이나 눈빛을 보면 마음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복귀한다면 라디오스타를 통해 돌아와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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